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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 1. 나에 대해 알아가기사회라는 집단 속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나의 취향을 지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내 의견, 내 취향, 선호도보다는 타인의 취향과 시선에 맞춰서 옷을 입고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어느 순간 나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옵니다. 취미가 뭐야?라는 질문에 간혹 말문이 막히기도 하고 먹고 싶은 거 있어?라는 질문에 아무거나 난 상관없어라고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내가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를 들여다 보고 내 생각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야 할 때가 옵니다. 그 방법이 그림일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계속 던지고 생각하고 스스로 대답을 합니다. "내가 무슨 색을 좋아하지?" "내가 좋아하는 책은 뭘까?" "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였을까?"라.. 2025. 3. 23.
양귀자-모순 리뷰 1. 책의 선정 이유 정말 오랜만에 오프라인 대형서점을 방문했습니다.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마지막 서점 방문은 몇 년 전입니다. 손쉬운 전자책이나 종이책을 집 앞으로 배송해 주는 요즘 시대에 굳이 방문할 이유가 없었다고 핑계를 대면서 말입니다. 온라인사이트에서 맡을 수 없었던 종이책 특유의 냄새와 핑계대던 저와 달리 부지런히 생기 있는 눈을 가지고 책을 손에 들고 줄지어진 사람들을 보며 진작에 서점에 직접 오지 않은 과거의 저를 반성했습니다. 마지막에 제 손에 들고 온 책이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이라는 책. 불투명한 띠지에 적힌 문구가 제 속마음 같았습니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을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나에 대한 고민이 많고 회의감이 들던 중이라 나.. 2024. 3. 10.
미술진로를 고민한다면 누구든 지로를 고민하겠지만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더 고민이 많습니다. 내가 이걸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과를 전공하면 그다음에는 어떤 길로 가야 하나 고민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다는 어른들의 말도 다 옛말이 된 세상입니다. 예전부터 사회적 분위기로 자녀의 진로는 안정적인 직업을 많이 권유를 하며 공무원이나 흔히 말하는 사짜 직업. 변호사, 교사, 의사 등을 추구했습니다. 이러한 직업군은 지금도 꾸준히 직업 선호도가 높은 것은 여전합니다만 이전에 비해 소설가, 화가들이 이미지도 좋아졌고 학생들의 진로지망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예술 관련 직업 선호도가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요? 1. 그림을 즐기는 컬렉터들이 등장 수십년 전 6.70년대만 해.. 2023. 4. 18.
그림재료-오일파스텔 동심가득한 취미 생활 오일파스텔 요즘 관심 있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최근 오일파스텔이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많이 관심을 가지면서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 취미로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다른 미술재료들에 비해 휴대하기도 좋아 야외에서 그리기 용이하며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보존 하기도 좋습니다. 기름지고 무른 재료 특성상 다른 색과 문질러서 표현한다거나 색을 섞어 색표현하기가 좋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오일파스텔에 관심을 갖고 원데이 클래스를 신청해 본다던가 유튜브를 보면 따라 그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간단한 그림을 그리는 릴스를 찍어 올리는 것도 유행이 되었습니다. 오일파스텔에 관심을 가지고 나면 어떤 걸 사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 2023. 4. 16.